신세대 스타 바네사 허진스가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허진스는 최근 패션지 '디테일스 매거진' 3월호 모델로 등장했다. 과감한 블랙의상을 입은 허진스는 섹시하고 관능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과 메이크업, 포즈와 표정까지 완벽하게 어울려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화보 속 허진스의 모습은 섹시했다. 특히 굴곡 있는 S라인 몸매가 눈에 띈 것. 허진스는 상대적으로 단신이지만 볼륨있는 몸매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듯 탄탄한 꿀벅지가 돋보였다. 매끈한 구릿빛 피부도 매력을 더했다.
콘셉트도 독특했다. 올 블랙 의상을 입은 허진스는 비에 맞는 콘셉트로 관능미를 더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온 몸이 물에 젖어 도발적인 매력이 빛났다. 카리스마 넘치면서 아찔한 분위기가 풍겼다.
란제리를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허진스는 블랙 란제리룩을 입고 요염한 모습을 선보였다. 긴 블랙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고혹적이면서 도도한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표정만큼은 한결같이 뇌쇄적이었다. 허진스는 언더라인까지 짙은 아이메이크업을 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입술을 살짝 벌린 표정이 더해져 허진스 특유의 표정이 완성됐다.
허진스의 과감한 화보에 많은 해외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깜찍하면서 귀여운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묻어난다", "물에 젖은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허진스의 반전매력이다"고 전했다.
한편 허진스는 지난 2003년 영화 '써틴(thiteen)'으로 데뷔했다. 허진스는 월트 디즈니의 청춘 뮤지컬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3(high school musical)'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전세계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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