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김준수, 브로드웨이 스타 브래드 리틀 등 최상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Star Day가 2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Star Day에 참석한 배우 황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대표 설도윤)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3년 6개월 준비기간을 거치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며 기획됐다.
김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군국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노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시아준수가 출연하는 ‘천국의 눈물’ 3차 예매분 4,500석은 1월31일 티켓 오픈 2분 30초 만에 매진됐다. 이에 앞서 1차분 1만5,000석 5분, 2차분 1만3,000석 3분 30초 만에 매진되면서 김준수의 티켓파워를 발휘했다.
프랭크 와일드혼 등 세계적 거장들이 만든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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