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로 조르쥬 생피에르(GSP)와 맞붙길 원한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좀 민망하더라고요.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5연승을 거둔 김동현(29, 부산팀매드)이 지난 1월 2일(한국시각) 출전한 'UFC 125'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액션채널 수퍼액션의 UFC 매거진 'UFC 익스프레스'에 출연해 이날 경기 뒷얘기를 낱낱이 밝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네이트 디아즈(25, 미국)와의 웰터급 매치를 리뷰하면서 김동현의 당시 심경을 들어본다. 김동현은 "디아즈와 기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도발에 응수하는 연습을 따로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욕설과 퍼포먼스로 악명높은 디아즈를 꺾기 위해 별도 훈련이 필요했다는 것. 실제 그는 경기 중 끊임없이 설전과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이어 김동현은 디아즈에게 뒤를 잡히고 펀치에 정통으로 맞는 등 위험했던 순간에 대한 심경도 고백했다. 성승헌 캐스터가 "지켜보는 한국팬들은 지는 게 아닐까 염려하며 아짤해 했다"고 해자 김동현은 "전혀 위험한 순간이 아니었다. 일방적으로 이기는 것보단 치고받는 경기가 재미있다. 오히려 관객들이 환호해 좋았다"며 웃었다.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5연승을 거둔 김동현(29, 부산팀매드)이 지난 1월 2일(한국시각) 출전한 'UFC 125'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액션채널 수퍼액션의 UFC 매거진 'UFC 익스프레스'에 출연해 이날 경기 뒷얘기를 낱낱이 밝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네이트 디아즈(25, 미국)와의 웰터급 매치를 리뷰하면서 김동현의 당시 심경을 들어본다. 김동현은 "디아즈와 기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도발에 응수하는 연습을 따로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욕설과 퍼포먼스로 악명높은 디아즈를 꺾기 위해 별도 훈련이 필요했다는 것. 실제 그는 경기 중 끊임없이 설전과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이어 김동현은 디아즈에게 뒤를 잡히고 펀치에 정통으로 맞는 등 위험했던 순간에 대한 심경도 고백했다. 성승헌 캐스터가 "지켜보는 한국팬들은 지는 게 아닐까 염려하며 아짤해 했다"고 해자 김동현은 "전혀 위험한 순간이 아니었다. 일방적으로 이기는 것보단 치고받는 경기가 재미있다. 오히려 관객들이 환호해 좋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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